안락사 없는 보호소, 무료입양,파양 등의 대대적인 광고를 하는 펫샵들이 규제가 느슨함을 틈타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어요.
보호소를 사칭하지만, 실상은 동물을 이용해 돈벌이를 하는 펫숍들이 많다는게 문제에요.
파양,입양을 원하는 피해자들 양측으로부터 파양비와 책임비를 동시에 받는 변칙 영업도 하고 있다고 해요.
현행 동물보호법상 보호소라는 명칭 사용에 대한 제한이 없어서 더 마케팅에 기승을 부린다고 하니, 보호자들의 피해가 커질 것 같아 걱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