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펫프렌들리’ 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1년부터 반려동물 특화 서비스인 티펫(t’pet)을 운영하고 있구요. 제주항공은 2021년 11월부터 편당 최대 탑승 가능한 반려동물의 수도 기존 3마리에서 6마리로 확대했어요. 국내 1위 항공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2017년부터 반려동물 마일리지 서비스 ‘스카이펫츠’를 운영 중이에요. 당분간 계속 펫시장을 공략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역시 수의사가 주인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은 2019년 출범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는데요. 동물권 향상과 인간·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고 해요. 대상(국회의장상)에 경기도수의사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남영희 경기도 반려동물진료팀장, 서울대 수의대 임상봉사동아리 팔라스(Pallas)가 수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