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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은 요새 어떤 음료수를 자주 드시나요? 저는 시원한 차를 즐겨 마시는데, 구매할 때 요새 꼭 살펴보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제로슈가 상품인지 확인하는 것이에요.

조금이라도 당 섭취를 줄이고 싶은 마음에, 제로 슈거제품만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로의 시작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해요.

한국에서는 2006년에 코카콜라가 제로를 출시하며 저당 상품의 시작을 알렸어요. 
특히 코로나 이후 이왕 먹는거, 건강하게 먹자는 트렌드에 따라 높은 인기를 얻게 되었어요.

당을 덜 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1. 설탕을 저감하고, 바닐라빈/카카오 등 단맛을 내는 원재료를 사용해 단맛을 보강하는 방법이 있어요. 저당 아이스크림이 자주 쓰는 방법입니다.

2. 꿀/물엿의 대체제인 알룰로스를 설탕 대신 사용하는 방법을 쓰고 있어요. 알룰로스를 활용한 제품들은 저당 잼, 케찹, 마요네즈 등이 있어요.

3. 자연감미료로 설탕을 대체하는 식품도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원재료 그 자체의 지닌 단맛과 향으로 맛을 구현하는건데요. 특히 쑥의 단맛을 활용하여, 설탕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4. 스테비아를 활용하여 시럽이나 설탕을 대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부분 커피숍에서 시럽을 스테비아로 바꾸는 상황이에요.

좋은 소식은 하나 있어요. 어떤 메뉴를 먹어야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식품안전나라에서 매년 나트륨, 당류 저감 레시피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당을 줄인 건강한 음식을 드시는 선생님들은 레시피북도 확인해보세요

협재 해수욕장은 제주도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물이 투명하고 수심도 얕아 해수욕에 최적화된 해수욕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만큼 주변에 맛집과 카페도 많아 휴가철에는 사람이 정말 많은게 특징이에요.  

협재 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다른 해수욕장이에요. 역시 수심도 얕고 바닷물도 투명해서 부담없이 물놀이를 즐기기 좋아요. 의외로 협재보다는 유명하지 않아 조금 더 한적합니다. 주차장과 해변이 가깝기도 하고, 샤워실은 온수가 나와 이용이 편리한 장점있어요.

곽지 해수욕장은 애월에서 조금 내려오면 위치해 있는 해수욕장이에요.

백사장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해수욕장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요. 용천수를 뿜어내는 노천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요. 주차장도 크고 해수욕장 개장기간인 7월부터는 무료 샤워시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