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진료비 표준수가제, 실상은 동물의료 하향평준화에 동물 하대 정책”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가 5월 27일(화) 성남 수의과학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수가 제안하는 대선공약을 전했다.

반려동물 분야에서는 예방접종 등 기초의료의 비용을 정부가 일부 지원하는 형태의 동물건강보험체계 수립을 제안했는데,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약한 표준수가제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반려견·묘 총 349만 마리, 6.3% 증가…반려동물영업장 14.5% 늘어

"묘한 고양이의 진단세포학적 묘미"
– 흔한 고양이 질환에서의 진단세포학적 특징

고양이 질환, 개와는 무엇이 다를까요?

진단세포학(cytology)은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빠르게 진단 접근을 가능케 하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그러나 고양이에서의 세포학적 접근은 개와는 확연히 다른 패턴과 해석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의 림프절 비대, 단순한 염증일까?”
“이 질환, 개라면 다른 판단을 했을 텐데…”

이번 강의에서는 고양이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질환들을 중심으로,
실제 현장에서 접수되는 세포 표본에서 개와 다른 고양이만의 특징과 그에 따른 해석 포인트를 짚어봅니다.

특히, 고양이 환자 진료에서 진단세포학적 접근에 대한
실제 증례 기반의 임상 적용법과 의사결정 팁을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단순히 세포 모양을 나열하는 이론이 아니라,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제 진단 판단의 기준과 임상적 의미를 함께 전달합니다.

📍 고양이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들, 어떤 세포학적 특징을 보일까?
📍 개와 구분되는 세포 변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 실시간 Q&A를 통해 최을수 교수에게 직접 질문할 기회까지!

📌 이번 강의를 통해, 당신의 고양이 진료 역량에 확실한 차이가 생깁니다.

지금, 진단세포학을 통해 더 명확한 고양이 진료의 길을 열어보세요.

[강의 개요]
🐱 강의명: 묘한 고양이의 진단세포학적 묘미
🧪 주제: 흔한 고양이 질환에서의 진단세포학적 특징
📅 일시:
  - 본방송: 2025년 6월 2일(월) 21시 (실시간 Q&A 포함)
🎓 연자: 최을수 교수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임상병리학 전공)

❗ *해당 과정은 본방송만 진행되며, 재방송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 *수의사 및 수의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