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 지표 발표에 더해,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줄줄이 예정되어 있죠.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이벤트가 많다는 건, 기대감만큼이나 변동성도 크다는 뜻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번 주 시장은 설렘과 긴장, 두 감정이 함께 흐르는 분위기입니다.
동물병원 현장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여름철 진료, 인력 운영, 개원 준비 등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변수와 마주하고 계실 텐데요.
오늘 벳플레터는 그런 선생님께 작은 힌트와 나침반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지금 시작합니다.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가 19~20일(토~일)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경기수의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매년 11월 경기수의컨퍼런스를 개최했던 경기도수의사회는 지난해 10월 열린 2024년 제23차 대전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총회(FAVA 2024) 성공을 위해 6월에 컨퍼런스를 열었고, 올해도 가을에 열리는 2025년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소동물수의사대회(FASAVA Congress 2025) 성공 개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컨퍼런스 개최 일자를 앞당겼다고 밝혔다.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근필 수의사의 세 번째 책이 나왔다. 번아웃과 우울감에 빠졌던 40대 수의사를 일으켜 세운 사고의 전환을 다룬 책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다.
책에는 박근필 수의사가 작가로서의 제2의 삶을 찾았던 여정과 통찰을 담았다. 동물병원에서 생명을 돌보던 저자는 자신의 마음은 돌보지 못한 채 번아웃에 빠져들었고 ‘나는 정말 괜찮은가’라는 질문에 솔직히 답하기 시작하며 삶을 재정립했다.
🤔 한 눈에 파악하는 진단/치료
🎬 벳플레터 x 아이해듀 콜라보 추천 강의 콘텐츠놓치면 아쉬운 추천 웨비나 🎧
Part 1. 골관절염(OA), 통증(Pain), 그리고 NGF의 역할조에티스 수의학 교육 플랫폼 IHA EDU – OA 웨비나 시리즈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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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양이 진료 현장에서 골관절염(OA)은 가장 자주 마주치는 만성질환 중 하나입니다.하지만 OA는 단순히 '노화'의 문제가 아닌,
통증(Pain)이라는 복잡한 생리적 현상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NGF(Nerve Growth Factor)라는 새로운 통증 매개 인자가OA의 진단과 치료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는 세계적 통증의학 권위자인Dr. B. Duncan X. Lascelles의 WSAVA 2020 웨비나를 바탕으로,OA에 대한 최신 이해와 NGF의 작용 메커니즘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진료 현장에서 OA 환자를 보다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하고 싶은 수의사 선생님께꼭 추천드리는 교육입니다.
📌 강의 정보 요약
주제: Part 1. 골관절염(OA), 통증(Pain)과 NGF의 역할
연자: Dr. B. Duncan X. Lascelles
일시: 7월 31일(목) 0:00 ~ 23:59 (단 하루)
강의 형태: 사전녹화 / LIVE Q&A 및 재방송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