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1.5차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는 사이라면 결혼식에 가요.
1차 동물병원일 경우 -> 무조건 참석하는 편이에요.
1.5차 동물병원이어서 친하지는 않지만 사석에서 밥이나 술을 함께한 적이 있는 경우 -> 되도록 참석하는 편이에요.
2차 동물병원의 경우 -> 친한 사이가 아니면, 축하 인사와 축의금 정도만 보내는 편이에요.
결혼식에 안가기로 했을 땐 가는 동료 편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카톡으로 축하 인사와 함께 축의금을 전하기는 하는게 대부분이에요. 못 가는 이유는 이야기 안해도 서로 아니까 괜찮습니다.
팁이라면 냈던 축의금을 엑셀로 정리해 두는 편이에요.
보호 조치는 김동연 경기도 지사가 동물보호단체의 SNS 제보를 받고 긴급 지시를 내려 진행됐습니다.
진료 없이 불법 제왕절개로 새끼를 꺼내는 등 동물 학대가 있고, 안락사 시키거나 죽은 강아지들의 사체를 냉동실에 보관하고 뒷산에 매립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해요.
카라는 SNS를 통해 화성 번식장은 허가 번식장이지만 불법으로 건물을 늘리고 1500마리로 추정되는 개들이 있는 현장이었다고 밝혔어요,
특별 사법경찰단이 현장에 즉각 출동했고 축산동물복지국이 현장에서 개들을 보호했다고 해요.
경기도는 대한민국 동물복지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변화의 중심이 되겠다는 의견도 공표했습니다.
해당 번식장은 지자체에 신고를 거친 시설이지만, 학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경기도는 번식장 소유주에게 개 소유권 포기 의사를 얻어 생존한 강아지 전원을 구출했습니다.
1410 마리중 737 마리는 경기도가 직접 보호, 지원/ 경기 반려마루가 583마리 보호/ 도우미견나눔센터가 104마리 보호/ 나머지 50마리는 동물보호단체가 맡는다고 해요.
빠르게 후속조치가 잘 되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