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임상수의사 학술대회’는 한국동물병원협회가 주최할 예정이에요.

주관은 광주시동물병원협회·수의사회이며, 소동물 임상 관련 저명 강사들이 참여해요.

강의 목록으로는
1. 임상가를 위한 개와 고양이 호흡기 접근법-유도현 교수(내과)

2. 개 췌장염의 치료전략-최신 논문을 통한 review-안주현 교수(내과)

3.수의사가 꼭 알아야 하는 행동문제-설채현 원장(행동학)

4.임상수의사가 쉽게 할 수 있는 일반외과 수술-Basic to Advance-이동빈 교수(외과)

5. 강아지와 고양이에서 뇌수막종의 진단 및 치료-노윤호 교수(외과)

6. 임상수의사들에게 도움되는 개의 심장 초음파 팁-윤학영(영상)

7. 개와 고양이의 담관질환(황달) 진단 관리법 업데이트-송우진(내과)

8. 종양 수술 기초에서 응용까지-이성인(외과)

9. 안전한 전신마취를 위한 체크리스트-장민 교수(마취)

10. 복부 초음파 검사를 이용한 췌장 질환 진단 팁-박승조 교수(영상) 

11.줄기세포의 활용(세포 보존-세포 배양 적용 및 응용)-손영범 교수(산과)

12. 개와 고양이 순환기계 중환자 관리 팁 : 응급부터 만성관리까지-노웅빈(내과)

13. SKT & KAHA가 함께하는 X Camp-오이세 원장(방사선)

14. 병원 운영에 관한 법률적 문제 사례 연구-실무 사례 중심-정종명 변호사(법률) 

15. 진료비 면세 확대 세무 전략-개정세법이 손익에 미치는 영향-곽노국 세무사(세무)

등이 있어요.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선 한국동물병원협회와 GE healthcare가 공동 주관하는 GE 초음파 아카데미도 열려요

이번 ‘GE 초음파 아카데미’는 전남대 수의과대학 박승조 교수의 이론 설명과 초음파 실습을 같이 진행해요.

임상수의사들에겐 초음파의 기초 스캔법을 익힐 기회가 될 거에요.

초음파 실습은 30명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어요.

이외에도 SK텔레콤의 엑스칼리버(X-Caliber) 런치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dvm 카페에서 신청 가능하십니다 :)

동물의 구조 및 보호조치 등을 담당하는 동물보호센터는 시설기준 총 239개소가 운영 중이에요.

시·군·구가 직접 설치하여 운영하는 곳(직영)이 68개소, 지자체에서 동물병원 등 민간 기관을 지정해 업무를 위탁한 곳이 171개소에요.

2022년말 기준 동물보호센터 운영인력은 총 893명이며, 운영비용은 294억8000만 원으로 구조 동물의 평균 보호기간은 26일 정도라고 해요.

지자체 동물보호관은 812명으로 동물보호법 위반 처분 실적은 1181건으로 2021년 대비 각각 7%, 10% 증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