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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공청회
-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
- 국내 3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
- 미국 10월 경기선행지수 발표
- 씨티그룹 대규모 인원삭감 계획 발표
- 금융당국·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
- 에코아이 코스닥 상장
- 에이텀 공모주 청약(~22일)
- 엔비디아·HP·베스트바이 실적 발표
- 국내 3분기 가계신용 잠정치 발표
- 국내 10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1천 원으로 몇백 엔을 살 수 있는지는 ‘재정환율’ 방식으로 산출해요.
재정환율은 다른 나라 통화와 우리나라 돈의 교환 비율을 간접 계산한 환율이에요.
우리나라는 미국 달러와 중국 위안화만 직접 교환하고, 다른 나라 통화는 원-달러 환율을 기준으로 환율을 결정해
그래서 원-엔 환율은 원-달러·엔-달러 환율의 영향을 모두 받아요.
간접적으로 결정되는 원-엔 환율이 떨어진다는 건, 달러에 비해서도 엔화가 크게 저렴하다는 뜻이에요.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느라 금리를 이미 올렸거나 올리고 있는 전 세계적 추세와 달리 금리를 묶어두고 있는 또 다른 나라가 있어요. 바로 중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