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료가 원인이 아니라는 정부 기관의 공식적인 발표에도 불구하고 고양이 관련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문제로 지목된 사료 제조 회사도 공식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분위기에요. 이번 사건이 불거졌을 때 즉각적인 대응이 없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 기관의 검사와 별개로 신뢰를 확보하고자 자체적으로 정밀검사를 진행하게 되면서 검사 결과가 늦게 나와 초기대응을 하지 못했으며 최근 검사 결과를 통해 문제가 없는 것을 재확인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다고 해요.
" 평균적인 개는 평균적인 사람보다 훨씬 품성이 좋다."
[앤드류 A. 루니]
📆 Week's Calendar
투자할 때 참고 필수! 신규 경제 일정
-🐾 5월 6일(월)
- 일본 어린이날
- 영국 일반공휴일
- 한국 대체 휴일
- CB 고용 동향 지수(4월)
🐾 5월 7일(화)
- 미국 3개월, 6개월 물 국채 입찰
- 일본 외국 채권 매수
- FOMC 위원 Barkin dustjf
- 한국 외환보유고 발표
🐾 5월 8일(수)
- 미국 원유 수입
- 미국 가솔린 생산
- 미국 원유 재고 발표
- 미국 천연가스 재고량 발표
🐾 5월 9일(목)
- 제퍼슨, 쿡 연준 이사 연설
- 일본 근로자 평군 소득 발표
- 한국 3월 경상수지 발표
🐾 5월 10일(금)
- 일본 재무성 경상지수 4월 발표
- 연방준비은행 지급준비금 잔액
📣벳플팀의 코멘트
이번주는 실적발표가 정말 많네요
이에 관련된 주식에 투자하시는 선생님들은 꼭 참고부탁드려요 😄
🐟 증권,경제이야기
부동산 현재 최대 위기? 소문이야 진짜야
PF 관련 뉴스가 많이 나오는데 PF가 뭔지 알고 계신가요?
부동산은 건설 과정에서 큰돈이 먼저 들어가고, 후분양으로 수익을 내기 때문에 처음에 건설과 분양계획에 따른 기대 수익만 보고 목돈을 넣을 투자자가 필요해요.
이 과정을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라고 하는데, 분양이 되지 않으면 PF 투자자는 돈을 회수하기 어려워요
미국과 우리나라 금리가 오르고, 서울 몇 군데 외 다른 건설·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며 자금 회수가 불가능한 PF가 늘어났어요
미국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크게 줄어들어, 우리나라 금리도 빠른 시일 내 인하를 기대하기 어려워요
건설과 부동산업계를 감싸고 있는 금융환경은 여전히 경계해야 할 만큼 악화돼 있어요.
4월이 최대 위기라는 소문이 돌았던 것 알고 계신가요?
제22대 총선 직후인 4월 중하순에 부동산 부실 PF가 무너지며 ‘위기’가 온다는 ‘4월 위기설’이 한동안 시장을 떠돌았어요.
건설업계 줄도산 위기’나 ‘저축은행 신용등급 줄하향’, ‘증권사 유동성 고갈 위기’ 같은 세부적인 뉴스들이 바로 부동산 PF 부실 관련 뉴스들이에요.
실제로 SBS를 소유한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하게되었고, 다른 건설사들도 유동성 압박에 시달리고 있어요.
저축은행은 회수하지 못한 PF 자금이 많아 연체율이 높아지는 중이에요.
정부와 금융당국이 부동산 PF 구조조정 중이어서 큰 위기는 오지 않게 막고 있지만, 본질적인 유동성 부족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 지 총선이 있는 4월을 앞두고는 금융당국과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나서서 해명할 정도로 시장에 불안감이 돌았구요.
하지만 4월 위기설은 소문에 그쳤고, 부동산 시장에 큰 위기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어요
5월에도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부동산 PF가 부실하다는 뉴스는 2022년부터 나오기 시작해, 올해 4월 위기설까지 이어졌는데요.
부동산 PF 투자를 한 금융사가 자금을 회수하지 못해 돈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지적도 계속 등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