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반려동물 행동지도사에 국가 자격을 도입하고, 올해 처음으로 시험을 치릅니다. 반려동물 행동지도사는 반려동물 훈련을 진행하고, 동물 행동을 분석·평가하며, 소유자에 대한 교육을 할 수 있는 전문가입니다.시험은 1차 필기·2차 실기 평가로 진행되며. 응시 희망자는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자격정보시스템을 통해 원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서귀포시, 매월 찾아가는 ‘동물 등록 서비스’ 제공
서귀포시가 반려동물 분실ˑ유기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동물 등록 서비스를 제공해요. 서귀포시는 전국 의무 시행 중인 동물등록제를 확산하고자 이달부터 동물등록 취약지역으로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26일 밝혔어요. 동물등록제는 반려의 목적으로 생후 2개월령 이상의 개를 소유한 경우 동물등록을 의무화한 제도다. 관내 반려동물의 수는 약 2만5000여마리로 추정되며 지난 4월까지 1만6106마리가 등록됐어요.
" 평균적인 개는 평균적인 사람보다 훨씬 품성이 좋다."
[앤드류 A. 루니]
📆 Week's Calendar
투자할 때 참고 필수! 신규 경제 일정
-🐾 5월 27일(월)
- 영국과 미국 증시 휴장
- 우주항공청 개청
- 국내 10대 그룹 총수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 회동
🐾 5월 28일(화)
- 21대 국회 본회의 개최(연금개혁 및 전세사기피해특별법 등을 다룰 예정)
- 미국 5월 소비자신뢰지수 발표(한국 시각 오후 11시)
🐾 5월 29일(수)
-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경제동향보고서 베이지북 공개(한국 시각 30일 오전 3시)
- 3월 인구동향 발표
🐾 5월 30일(목)
- 4월 관광통계 발표
🐾 5월 31일(금)
- MSCI지수 재조정(6월 3일부터 적용)
📣벳플팀의 코멘트
이번주는 뜨거운 감자인 뉴진스 컴백이 예정되어있네요.
이에 관련된 주식에 투자하시는 선생님들은 꼭 참고부탁드려요 😄
🐟 증권,경제이야기
전세사기 사고액, 역대 최고치를 찍다
올해 전세사기가 지금까지 중 최고수치에 다다랐어요.
전세사기 문제는 현재 진행형이에요.
임대차 계약이 종료된 후에도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발생한 전세 보증사고 규모는 올해 1~4월 1조9천억 원에 달한다고 해요.
작년 1~4월에 비해 76% 늘어난 규모예요.
같은 기간 HUG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먼저 반환해 준 금액(대위변제액)은 1조2655억 원입니다.
이처럼 보증사고 규모가 불어나자 HUG의 집주인에 대한 대위변제액 회수율은 10%대를 맴돌고 있어요.
주로 20-30대가 피해를 많이 보고 있어요.
전세사기 피해자의 대다수는 20대~30대로, 작년 9월까지 확인된 피해자 중 70%가 이 연령대에 속해요.
그러나 신탁 사기, 무권 계약 피해자 등은 전세 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데요.
이들이 집계되지 않아, 현재 기준으로는 전세사기 피해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실제 피해 규모는 보고된 것보다 더 클 것으로 우려돼요.
그 여파로 아파트 전세 수요가 빠르게 증가 중
아파트 전세 공급은 줄어들었는데, 수요는 늘고 있어요.
그 때문에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이 작년 5월 둘째주부터 52주 연속 상승세예요.
전세사기로 빌라, 오피스텔 전세에 대한 기피 현상이 계속되는데다, 아파트 매매는 관망하는 분위기라 아파트 전세로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에요.
2030 주거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아파트는 매매는 관망세이고, 전세는 비싸졌고/ 빌라, 오피스텔은 매매 가격은 하락세에 경매로 넘어온 매물도 낙찰률이 떨어진 상황인데 전세사기 여파로 수요가 적고, 월세는 가격이 오르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