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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공사가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를 위해 펫 관광 포럼을 개최했어요.

서울 에스플렉스 센터 다목적홀에서 23일 개최될 예정이고, 국내, 외 펫 관광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신규 여행 수요 창출을 위한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있어요.

해외사례로 보는 펫 관광 트렌드, 반려동물 친화도시 사업, 일본 펫관광 현황 등 다양한 해외 이슈를 참고하여, 한국 반려동물 여행 산업을 촉진 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포럼 개최에 앞서서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어요.

울산광역시, 울산문화관광재단, 충청남도 태안군, 충남문화관광재단 등과 업무협약이 체결되고 있습니다.

동물병원이 거부할 경우 소송을 통해서 열람,사본의 발급이 가능햇던

반려동물의 진료부, 검안부 등의 확인이 가능해지도록 제도화하려는 법안이 나왔어요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수의사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최초로 농식품부 및 대한 수의사회와 협의를 거쳐 진료부, 검안부 등의 열람과 발급 전제 조건을 세분화함으로써 동물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고자 한다고 해요. 

  

일각에선 농장동물의 자가진료가 여전히 합법이고 반려동물의 자가진료가 완전하게 근절된 상태가 아니라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수의사 처방제 약사예외조항 까지 있는 상황에서 진료부가 공개되면, 무분별한 불법 자가진료와 동물학대가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그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