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어미돼지(모돈)의 임신여부를 판정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8일 밝혔어요 스마트팜 기술의 일환으로 개발된 이번 AI는 21일령 내외의 임신초기 모돈의 경피 초음파 영상을 판독한다. 초음파 영상 속 태낭의 존재 여부를 판별하는 방식인데, 임신 22~25일령 기준 95% 이상의 정확도를 보였습니다.
사료 12종 안정성 ‘적합’ 판정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반려동물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료에 대한 반려인들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시중 유통사료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2종 사료 모두 사료법 기준상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어요. 검사대상 사료는 네추럴코어사 8개, 보노네이처 4개 등 총 12종이며 검사항목은 중금속, 곰팡이독소, 바이러스를 비롯해 동물용의약품, 영양성분 등 총 200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