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의외과전문의 인정전문의(디팩토 전문의, de facto diplomate) 선정규정이 확정됐다. 학계와 개원가 인정전문의의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며, 빠르면 올해 12월 최종 선정자가 발표된다.
㈜아이엠디티가 운영하는 동물병원 얼라이언스 벳아너스(VET HONORS)가 첫 증례교류심포지엄을 마련했습니다.
첨단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국제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와 같은 약칭으로 명명한 CES(Case Exchange Symposium)는 8월 25일 서울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열렸습니다.
앞으로 충남에서 맹견을 키우려면 견주가 사육 허가를 얻어야 하는 것은 물론, 해당 맹견이 ‘시험’을 통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늘어나는 개 물림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기질 또는 성질 평가로,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Patient Live Surgery Seminar
🐾제3회 인천수의컨퍼런스
🐾10회 아시아수의치과포럼
원인을 기업들의 실적으로 보고 있다고 해요.
지난 1~6월, 정부의 법인세 수입은 30조7000억 원으로, 작년보다 16조1000억 원 줄었어요(34.4% 감소).
법인이 세금을 충분히 낼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법인세는 법인이 이익에 대해 내는 세금으로 법인이 이익을 못 보고 손실을 보면, 법인세를 내지 않는데요,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대기업이 지난해 적자를 내면서 법인세를 납부하지 못했어요.
정부는 법인회사들의 ‘중간예납’을 기다리고 있어요.
중간예납은 내년에 낼 세금을 미리 내도록 하는 제도예요.
‘전년도 납부 세액의 절반’ 또는 ‘해당 연도 상반기 실적에 따른 세액’ 중 하나를 택해서 납부하는 세금인데요.
전년도에 영업손실이 나서 법인세를 내지 않은 기업은 반드시 후자의 방식으로 세금을 납부해야 해요.
다행히 작년에 적자였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괜찮은 편이라서, 중간예납이 기대가 된다고합니다.
내년부터는 아예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속하는 대기업이 법인세를 중간예납할 때 가결산이 의무화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