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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즌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짐녀서 반려동물을 입양하고 키우는 사람도 증가한 것은 모두 잘 알고계실 거에요.

펜데믹 블루의 극복을 반려동물과 생활하며 극복했던 전세계적인 분위기도 있었구요.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최근까지도 반려동물 인구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에요.

APPA(반려동물 용품협회)에 따르면 미국의 펫산업 시장의 소비액이 37%나 성장했다고 하네요.

이는 엔데믹으로의 전환과 함께, 사회경제적 여건이 회복되기 시작했고, 재택근무가 자리잡으면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되고 있어요. 

중국은 소비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반려동물 산업규모는 성장하고 있어요.

중국의 펫코노미 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25.2%증가했어요.

이러한 이유는 반려동물에 대한 개념이 변화하며, 기존 집 지킴이에서 동반&힐링의 정서적 변화가 이루어진게 원인으로 보고 있어요. 

펫코노미 시장의 안정적인 성숙기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의 시장변화가 기대가 되네요. 

오늘부터 베트남에서 한국 농수산유통공사 주관 K-Pet Food Fair 2023이 열려요.

 

농수산유통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틀동안 열린다고 해요

농수산 유통공사는 이 행사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지원사업을 꾸준히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펫푸드에 관심 있는 수의사 선생님들께서 주목할만한 소식인 것 같네요.

국내 굵직한 펫푸드 업체들이 많이 초청받았어요

동원에프엔비, 에이티바이오,에이엔바이오,인솔빅,사조동아원, 대주산업, 대웅제약 등 31개 자랑스러운 국내 업체들이 초청을 받아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