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중구(Neutrophil)가 샘플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 화농성 염증이라 할 수 있어요.
세균감염이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며, 기타 감염성(진균, 기생충), 비감염성(이물, 급성 창상, 면역매개성 등)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어요.
샘플의 10%만이 호산구(Eosinophil)인 경우에도 호산구성 염증으로 분류됩니다.
일반적으로 알러지성 반응이나 기생충 감염에 의해 발생되며, 이외에도 천식, 진균감염, 호산구성 육아종(eosinophilic granuloma)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림프구(Lymphocyte)가 주종을 이루고, 형질세포(Plasma cell)는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어요.
만성 염증에서 주로 나타나며, 알러지나 면역반응, 바이러스성 질환, 고양이 담관염, 고양이 구내염/치은염(LPGS)에서 관찰될 수 있어요
선생님을 위해 염증을 정리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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